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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일반
양창삼
이새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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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아이가 토라를 배울 나이가 되면 성경 위에 꿀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그 성경에 입맞춤을 하게 한다. 왜 그렇게 할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달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함이다. 그의 말씀이 나를 살리는 생명의 말씀이 되고 내 가는 길에 빛이 되기 때문이다. 시편기자는 고백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 하나님의 말씀이 이렇듯 귀중하다는 것을 부인하는 그리스도인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문제는 그 말씀을 매일 읽고 묵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데 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주님 앞에 미안한 마음을 떨칠 수 없다. 게다가 그 말씀을 행동에 옮기는 데는 생각보다 느리고, 부족하다. 우리 삶에 전환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는 그저 교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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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차례
1. 하나님이 우리 삶의 중심이다
2.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으로 가라
3. 십자가의 고통을 외면한 복음은 복음이 될 수 없다
4. 삼위는 한 분 하나님이시다
5. 사람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가 되라
6.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것이다
7.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무엇 주느냐
8. 하나님과 동행하라
9. 물질의 부요보다 영적인 부요에 집중하라
10. 상한 갈대를 꺾지 않는 이유가 있다
11. 주님의 코드에 맞추려면 거듭나야 한다
12. 주안에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 있고 소망 있다
13.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의지한다
14. 하나님 앞에 선 예배자가 되라
15. 안식일엔 자기를 살피며 경건하게 보내라
16. 하나님의 사랑이 깨어진 관계를 회복한다
17.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18. 네 삶을 전능자의 숨결로 가득 채우라
19. 주님은 우리의 아픈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신다
20. 하나님은 순간순간 우리 이름을 부르신다
21. 걸음을 인도하는 이는 주님이시다
22. 주님이 있는데 부족할 것이 무엇인가
23. 주의 지팡이와 주의 막대기를 보라
24.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25. 주님을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26. 주님은 우리 성적표를 아예 찢어버리셨다
27. 죽어지내지 말라 그 앞에서 크게 기뻐하며 살라
28. 하나님과 생명의 관계에 들어가라
29. 우리 속에 계신 주님과 동행하라
30. 당신의 속마음을 아름답게 가꾸라
31. 주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신다
32.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흘리라
33. 비판의 수준을 넘어서라
34. 참된 경건은 말씀의 실천에 있다
35. 옳은 것은 취하고, 아닌 것은 과감히 버리라
36. 받은 은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37. 무화과는 열매로 말한다
38. 실천해야 황금률이다
39. 회개하지 않으면 우리 모두 같이 망한다
40. 주님을 생각하며 비판을 존중으로 바꾸라
41. 보복의 법칙에서 벗어나 원수 사랑의 길로 나아가라
42. 하나님은 변명보다 정직을 기뻐하신다
43. 자신이 교만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44. 하나님의 시험과 사단의 시험은 다르다
45.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
46. 믿음을 지키기 위해 피 흘리는 당신이 아름답다
47. 아버지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48. 목숨을 내놓고 우리를 구원하신 목자는 한 분뿐이다
49.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50. 우리의 삶은 주님과 직결되어 있다
51. 심령이 가난한 자는 주 없이 살 수 없다
52.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발견하라
53. 그리스도인은 삶에서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들이다
54.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는 용서한다
55. 내안에 진정 사랑이 있는지 확인하라
56. 실족하지 말고, 실족시키지도 말라
57. 친구의 재능과 인격을 알아보고 세워주라
58.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라
59. 따돌림 행위를 묵과하지 말라
60. 주님은 우리의 생각보다 가까이 계신다
61. 인간은 기도하고 하나님은 들으신다
62. 조건 없는 사랑에 들어가야 하나님을 알 수 있다
63.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 안에 계신다
64. 작은 순종이 큰 기적을 낳는다
65. 동정에서 긍휼로 나아가라 격이 다르다
66. 긍휼은 이유를 따지지 않는다
67. 은혜 안에 살면서 비은혜를 주장하지 말라
68. 들으라는 말씀은 결코 가벼운 말씀이 아니다
69. 성경의 유익함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
70. 하나님의 말씀을 빛나게 하라
71. 그리스도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
72. 기도하며 성경을 읽으라
73. 묵상으로 갈급한 마음을 덮으라
74. 성경을 읽을 땐 성령의 조명이 필요하다
75. 주님이 내리실 때까지 최선을
76. 오늘 당신의 생각이 내일을 결정한다
77. 질문이 사람을 만든다
78. 아주 작은 것에서도 보고 배우라
79. 성령의 힘으로 혀를 제어하라
80. 이기적 기도는 이기적 기독교인을 낳는다
81. 이방에 문이 열린 이유가 있다
82. 관용은 영적 권세다 그 권세를 사용하라
83. 직분이 달라도 하나님 앞에선 모두 같은 성도다
84. 그리스도인은 종교 배우가 아니다
85. 당신은 그리스도의 편지다
86. 부르심에 충실한 자는 실족하지 않는다
87.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관심은 죽음보다 삶에 있다
88. 믿는 자도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당한다
89. 이 땅에서 하늘의 일을 하면 하늘의 상이 주어진다
90. 그 나라 백성답게 사는 것이 애국이다
91. 교회는 주님의 비전을 이루는 거룩한 공동체다
92. 믿음에는 다 보이지 않는 역사가 있다
93. 지금 12시 3분전이다 전도하라
94. 나눔의 삶을 사는 것도 전도다
95. 주님을 위한 일은 희생이 아니라 영광이다
96. 우리의 본향은 이 땅이 아니라 천국이다
97. 말세의 도전에 굳게 서라
98.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들으시고 기록하신다
99. 내 백성을 위로하라
100.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101. 목표를 확실히 하라
102. 하나님을 보려면
103. 성령의 사람으로 살라
104. 성령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105. 성령을 거역하지 말라
106. 열매 맺지 못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107.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108. 영지주의를 경계하라
109. 설교는 기교가 아니라 실천이다
110. 온유와 겸손이 리더십의 본질이다
111.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다
112. 네 마음을 지키라
113. 사랑하면 달라진다
114. 하나님 앞에서는 기득권이 통하지 않는다
115. 전능하신 여호와여 나는 순례자이니
116. 절망의 자리에서 주님을 더 붙잡으라
117. 삶에서 당신의 위대함을 드러내라
118. 서로 우애하고 서로 존경하라
119. 당신의 격려가 사람을 살린다
120.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21. 비 내린 후 빛 받아 돋는 새 풀 같아라
122. 우리는 오늘도 강을 건너고 경계선을 넘는다
123. 하나님은 우리의 아바 아버지시다
124. 겉만 번지르르한 신자가 되지 말라
125. 어디서든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라
저자소개
유대인들은 아이가 토라를 배울 나이가 되면 성경 위에 꿀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그 성경에 입맞춤을 하게 한다. 왜 그렇게 할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달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함이다. 그의 말씀이 나를 살리는 생명의 말씀이 되고 내 가는 길에 빛이 되기 때문이다. 시편기자는 고백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
하나님의 말씀이 이렇듯 귀중하다는 것을 부인하는 그리스도인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문제는 그 말씀을 매일 읽고 묵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데 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주님 앞에 미안한 마음을 떨칠 수 없다. 게다가 그 말씀을 행동에 옮기는 데는 생각보다 느리고, 부족하다. 우리 삶에 전환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는 그저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명목의 종교인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하루에 말씀 한 절은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신 주님의 그 깊은 사랑을 생각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그러나 이 한 절이 끈이 되어 더 주님 속으로 깊이 들어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하루에 한 절이라도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며 그 말씀을 행동으로 옮긴다면 삶에 대한 인식도 달라질 것이다.
우리 속에 예수의식이 충만할 때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행동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예수의식보다 자기 자신을 위한 자아의식으로 충만할 땐 말씀과 멀어진다. 이제 우리의 마음과 뜻, 그리고 생각을 주께 향하고, 그 말씀에 집중할 때가 되었다. 세상이 요란할수록, 당신이 바쁠수록, 당신이 좌절가운데 있을수록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주님이요 그분의 말씀이다. 그 외에 다른 것은 없다. 이 책이 그 주님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 아니, 당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빛나기를 기도한다.
"양창삼
대한민국
학력 총신대학교 대학원 목회학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
웨스턴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
경력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경상대학 경영학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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